더원에서 수업모니터링 받아보고 몇자 남겨봅니다. 어제 결제하려고 전화상담 했는데 매니저 분이 제 딸아이 수업에 대해 알려주더라구요. 우선 적응을 잘하고 있다며, 수업태도도 좋고 활달한편이라 선생님과 대화도 곧잘한다더군요. 저도 옆에서 지켜보고는 있지만 막상 몇달 전보다 지금은 어떻다로 얘기해주니 발전한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그리고 영어책 읽기를 시도해 보라고 하더군요. 저도 독서가 좋은 건 알지만, 영어책은 부담스러워 할까봐 얘기를 안했는데 그걸 권하더군요. 아이랑 서점에 가서 단어에 모르는 것 몇개 보이는 정도 수준이면 된다구 안그래도 담주 주말에는 서점에 가서 책좀 골라보려고 합니다. 상담하면서 이렇게 팁까지 주시고 이게 수업모니터링이라고 무료로 해주고 좋네요. 감사해서 몇자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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