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들이 화상영어를 시작한지도 꽤 되었네요..

큰아이는 2016년 부터 시작했으니 거의 3년이 넘은것 같아요..

영어학원을 한번도 보낸적이 없어서 약간 걱정도 되고 있었던 때에 문법적인 부분보다 회화적인 부분

이 더 중요한것 같아 이리저리 알아보던중 더원화상영어를 알게 되었네요..

처음에 경직되어 레벨테스트 받던 아이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저도 영어를 못하는 지라 도와주지도

못하고 안탑깝기도 하고 도전하는 아이의 모습이 대견하기도 했네요..

도움을 많이 주신 브라이시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수업을 진행해 주셔서

아이가 거부감 없이 할수 있었던 것 같아요..지금은 선생님과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것 보면

부럽네요...

오빠의 발전이 부러운 동생도 자기도 하겠다며 용기를 내더라구요. 너무 어린거 아닌가 싶었는데...

오빠의 영어하는 모습이 부러웠던 모양입니다... 동생도 지금 2년째 되어가고 있어요...

능숙한 영어는 아니지만 외국에 나가면 자꾸 도전하려는 모습이 예쁘고 선생님과 즐겁에

수업진행하는걸 보면 칭찬해주고 싶어집니다.

이번에는 제가 도전해보려 합니다.. 아이들을 보며 용기낼려구요..

온가족이 더원화상영어를 하네요..^^

다른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네요...